(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박시은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박시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가 막힐 땐 사진 찍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차가 막히는 틈을 타 셀카를 찍고 있다. 짙은 메이크업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은 "와 짱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인연으로 발전, 2015년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