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트리 꾸미기 뚝딱…"남편은 촬영 가지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현모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안현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빨라지는 트리 설치 속도. 전구 감는 게 은근 제일 오래 걸림... 비록 남편은 크리스마스 때 2박3일 낚시 촬영을 가지만... 나는 알아서 예쁘게 #메리크리스마스 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현모는 라이머와 함께 집 거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는 모습이다. 트리 설치부터 전구까지 꼼꼼하게 신경쓰는 안현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라이머와 결혼했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