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태희가 남편인 비(정지훈)를 지원사격했다.
22일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띵동! '고스트 닥터' 촬영 현장에 사랑이 담긴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2022.01.03 10:30pm tvN '고스트 닥터' 첫 방송!"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커피차가 담겨 있다.
'영민하지만 알고 보면 허당 차영민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태희 드림'이라고 적혀 있다.
김태희와 비는 2녀를 뒀다.
1월 3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정지훈을 비롯해 김범, 유이,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사진= 레인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