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진희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했다.
22일 박진희는 인스타그램에 "해면입니다. 샤워할 때 써요! 느무 부드러워요! 아가한테 특히 조아요! 민감한 어른 피부에는 뭐~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진희는 "무엇보다 미세플라스틱이 안 나와요. 세상에 우리가 쓰는 샤워수건이 폴리로 만들어져서 씻을 때마다 미세플라스틱이 그냥 아주 엄청 나온다잖아요! 그런 걱정이 음써요.(없어요) 두번째 사진은 해면을 사용해 샤워 한 후… ㅋㅋㅋㅋㅋ 기분이 좋아"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플라스틱 #친환경 #실천 #미세플라스틱 #바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환경 사랑을 엿보게 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샤워 후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진희는 5세 연하 판사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사진= 박진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