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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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이소라, 동생인 줄 알았는데 누나더라”…남다른 동안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1.12.22 00:50 / 기사수정 2021.12.22 00:5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돌싱포맨’ 이소라의 동안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소라와 딘딘이 출연했다.

그들의 남다른 입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와 관련한 토크가 진행됐다. 특히 이소라가 돌싱들 대부분에게 누나라는 이야기가 오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탁재훈 1968년생, 임원희 1970년생, 이상민 1973년생, 김준호 1975년생.

이소라가 1969년생으로 탁재훈을 제외한 나머지 돌싱 멤버들은 이소라에게 동생이다.

이에 임원희는 “이소라가 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는데 누나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그는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라고 말했고, 이소라는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러한 임원희의 모습에 다른 돌싱 멤버들은 “이소라 (동생이 아니라) 아빠처럼 보인다”라며 외모로 느껴지는 나이는 정반대라 공세를 펼쳤다.
 
이러한 방송 내용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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