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5 08: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상우가 사업에 실패한 경험을 털어놨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밤 방송 예정인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출연한 이상우는 녹화장에서 사업을 하던 중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았을 때 자진 퇴사 의사가 있는 직원이 있는지 물어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있던 직원 중 80%가 손을 들었다. 19명 중 18명이었다. 나머지 한 명은 내 처남이었다"며 첫 사업을 실패한 굴욕적인 경험담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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