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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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에스파, 'SMCU EXPRESS' 합류

기사입력 2021.12.20 09:2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와 에스파, DJ 레이든, 긴조, 임레이가 'SMTOWN 2022' 라인업에 합류했다. 

19일과 20일 SMTOWN 공식 SNS 계정에는 NCT와 에스파, DJ 레이든, 긴조, 임레이의 'SMTOWN 2022 : SMCU EXPRESS'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Oh!GG,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티저 이미지에 이어, NCT와 에스파, DJ 레이든, 긴조, 임레이 역시 'SMCU EXPRESS'라는 콘셉트에 맞는 열차칸 배경에서 강렬한 포스를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번 'SMTOWN 2022' 프로젝트는 'SMCU EXPRESS'라는 콘셉트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SMCU(SM Culture Universe)를 기반으로 확장했다.

이에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이 바라보는 메타버스에서의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 발매되는 SMTOWN 겨울 음반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부터 30일 SM 성수 신사옥 1층에서 진행되는 미디어 아트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 1월 1일 전 세계 무료 중계되는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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