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마흔둘 품절남 장동민에 선배 노릇 "이제부터 신세계♥"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장동민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했다.

유세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 와. 형. 이제부터 행복의 신세계가 펼쳐질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생 많았던 우리 형. 그 누구보다 행복하길. 온 진심을 다해 축하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장동민을 에스코트 하는 유세윤과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2층에서 내려오는 장동민을 극신히 에스코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앞서 유부남이 된 유세윤, 유상무가 장동민을 향해 손짓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장동민은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제주도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