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뜨거운 기름을 맨손으로? "엄마는 슈퍼우먼" 거침없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이 엄마의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장영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는 슈퍼우먼 대한민국 엄마들 힘내세요 대한민국 엄마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딸과 엄마의 모습을 1인 2역으로 연기했다. 먼저 딸로 분한 장영란은 뜨거운 기름 앞에서 주저하며 "엄마 너겟 좀 튀겨줘"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어 등장한 엄마 역의 장영란은 기름을 맨손으로 태연하게 만지는가 하면 너겟을 손으로 튀겨내는 등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일과 살림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장영란의 슈퍼우먼 면모가 잘 담겨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뒀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