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17 14:3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피부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얼굴을 늘 관찰한다. 문제점을 살핀다. 특별히 살핀들 바뀌는건 없지만, 얼굴은 거짓말을 안한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잠을 못자면 얼굴이 어둡고 떡볶이와 라면 먹은날은 붓고 잠을 잘자면 뽀얗다. 다른 관리가 필요없다"면서 "나는 생얼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화장을 하고 예쁜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사실 화장 자체가 싫다. 얼굴이 너무 무겁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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