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추위를 녹일 듯한 패션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보라색 카디건을 걸친 채 흰색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 보라색 백을 든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와 더불어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열애 중이다.
더불어 구독자 79만 6천여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 중이다.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