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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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휘재·지상렬, '배틀 인 더 박스' 출격…원룸서 40시간 생활

기사입력 2021.12.17 09: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휘재, 지상렬이 한 팀이 돼 '배틀 인 더 박스'에 출격한다. 

1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휘재와 지상렬은 MBN 새 예능프로그램 '배틀 인 더 박스(Battle In The Box)' 1회에 출연한다. 

'배틀 인 더 박스'는 방을 걸고 게임에 참여하는 리얼리티 게임쇼. 절친한 연예인 두 명이 짝을 이뤄 한 팀이 되고, 총 2팀이 방 빼앗기 쟁탈전을 치르게 된다. 

출연자들은 원룸 공간에서 총 40시간 동안 생활하며 6시간마다 예고되지 않은 게임에 참여한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방의 크기가 넓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과 전자제품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휘재, 지상렬은 '연예계 공식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KBS 2TV '슈퍼독', MBC '낭만클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하기도 했다. 이들은 다른 한 팀과 방 빼앗기 대결을 진행할 예정.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배틀 인 더 박스'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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