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JYJ의 박유천과 애프터스쿨 가희가 다정하게 찍은 과거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과거 연인사이가 아니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경우로 열애설에 휩싸였던 연기자 이민호와 다비치의 강민경의 사진이 다시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6년 전 박유천과 가희'라는 제목으로 박유천과 가희의 다정해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며 논란은 낳았다.
사진 속 박유천과 가희는 백허그를 하는 모습, 서로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등을 연출하고 있어 '혹시 연인 사이가 아니었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이와 흡사한 사진으로 2009년 배우 이민호와 다비치 강민경이 노래방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다시금 과거사진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래 전에 이민호와 강민경이 노래방에서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하면서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도 급속도로 확산됐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측근에 의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었다.
두 사람 측근은 "연인 관계는 아니며,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낸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고, 그렇게 열애설은 사그라들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서로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관계로, 공개적으로 서로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등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민호 강민경 ⓒ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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