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박주호, 다둥이 부모의 오붓한 시간 "떠나기 전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안나 부부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코칭 자격증 발급을 위해 우리를 떠나기 전 오랜만에 카페에 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들 부부가 즐긴 카페 데이트 모습이 담겨 있다. 팬이 남긴 쪽지도 소중히 간직한 모습이다.
안나는 또 "저녁 식사는? 주호를 위해 순두부 찌개와 간장두부조림 등 부드러운 것"이라며 정갈하게 차린 한식 한상을 공개했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를 두고 있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