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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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골때녀' 덕에 잠자고 있던 감정들 깨어나…더욱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1.12.16 08:0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유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부릅부릅… 방송 보는내내 나도 내눈 무서웠음..ㅋ"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골때리는그녀들 덕분에 그동안 제 안에서 잠자고 있었던 감정들이 다시 깨어나는 것 같아요"라며 "그런 순간을 매번 느끼게 해주시는 우리 탑걸 맴버들 그리고 최진철 감독님께 넘 감사하고.. 앞으로 멋진 #탑걸 이 될수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응원 메시지들.. 너무나 큰 힘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가 FC 아나콘다와의 경기에서 눈을 부릅뜨고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승부차기 끝에 팀을 승리로 이끈 그에게 박슬기는 "따뜻하다ㅠㅠㅠㅠ♡ 넘 잘하는 아유미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아유미는 2019년부터 다시금 한국에서 예능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골때녀'의 FC 탑걸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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