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수정이 공부 잘하는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 사진과 함께 "기분 좋아서 농구 끝나고 아이스 초코도 사드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아이스 초코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우리 엄마가 내가 시험 잘 보면 뭐든 사주던 그 마음 이제 이해함"이라 덧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강수정은 우등생 아들의 시험 성적을 알게됐다면서 "뭘 해도 예뻐 보임"이라 글을 남겼던 바. 평소 아들의 학교 생활과 성적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강수정의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들 가족은 홍콩 부촌에 거주 중이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