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부러움 자아내는 허니제이와 투샷…"댄스 배틀 참았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장성규가 댄서 허니제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와 꿀 같은 시간. #허니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장성규와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댄스배틀 붙으려다 참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니제이도 "너무너무 꿀같은 시간"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꿀같은 시간 질투 나요", "잘 참으셨어요", "허니제이쌤을 만났다니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예준을 두고 있다. 장성규는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