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모델로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정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펙트한 하루 불살랐답니다 250mm 발을 245mm에 껴 넣으면서. 오늘 촬영을 위해 5일 식단하고 만보걷기했습니다. 촬영에 임하는 최소한의 예의인걸로. 저는 진짜 참 복이 차고 넘치는 여자라는 걸 느꼈습니다.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게 아닌 일들. 그저 나의 하늘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임은 진지한 표정으로 화보에 임하는 모습.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정임의 완벽한 모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정임 홍성흔 부부는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