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TV조선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수 신정환이 3년 여 만에 예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이 적발된 후 의혹 무마를 위해 필리핀 현지에서 급성 바이러스인 뎅기열에 걸렸다고 해명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귀국 후 징역 8개월을 선고 받고 수감 생활을 했으며, 2011년 12월 수감 마무리를 한 달 남기고 모범수에 선정돼 가석방 된 바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