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파리에서의 추억을 꺼냈다.
장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 여행 많이들 하시죠? 나도 떠나본다. 추억여행. 2019년 파리에서. 리사가 세 살 때. 어떻게 2019년 파리 한달살기 외장하드좀 풀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딸을 품에 안고 앉아 있거나, 선글라스를 끼고 붕어빵 모녀를 인증하는 모습들이 미소를 자아낸다. 톱모델다운 스타일리시한 장윤주의 패션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영화 '1승', '시민 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