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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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

기사입력 2021.12.14 07: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오리콘 정상을 휩쓸고 있다.

14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는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12월 20일 자)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해 3월 30일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2020년 4월 13일 자에서 첫 1위를 차지, 지난 4월 21일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2021년 5월 3일 자에 1위한데 이어 세 작품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에스쿱스는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시는 캐럿(팬클럽 명)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랑의 힘'에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2022년에도 더 발전한 세븐틴이 될 것을 약속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온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자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다.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와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에게 세븐틴이 보내는 사랑이 가득 담긴 노래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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