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최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스타벅스 강남구청정문점에서 제 목도리 보신분.. 진짜 아끼는 건데 잃어버렸어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잃어버린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아끼는 물건이었던 만큼 실제 자신이 방문했던 카페 지점까지 언급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2021 MAMA'에 시상자로 나선 바 있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