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아이유(IU, 이지은)를 소환했다.
13일 오후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 솥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지은 솥밥'이라는 문구가 적힌 식당의 벽면 사진이 담겼다. 이에 김이나는 "갓지은 솥밥에 김이나 싸 드쉴?"이라는 펀치라인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대 드립", "피식한 내가 자존심 상한다", "이정도 드립력이 있어야 작사가 하는구나", "그녀에게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김이나는 현재 JTBC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에 시니어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김이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