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텝스학원家, 텝스 전문문법강좌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엑스포츠뉴스 정보] 토익보다 생소하지만 점점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텝스는 크게 독해, 문법, 어휘, 청해 네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하지만, 텝스를 조금만 더 파고들면 독해, 문법, 어휘가 RC 영역으로 총 75%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RC 중에서도 문법은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텝스에서 유일한 듣기 영역인 청해 역시 문법의 기초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텝스는 까다롭고 어려운 시험으로 꼽힌다. 텝스 시험에서 더욱 더 높은 점수를 얻고 싶다면 일반 영문법 혹은 토익과 토플과는 차별화된 텝스만의 영문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텝스 시험을 위해 텝스 학원을 찾아보지만 텝스를 위한 단독문법에 대한 강좌를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는 시간적인 문제와 수강료의 문제 때문.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텝스의 네 가지 영역을 한꺼번에 강의하거나 문법 파트에서 간단하게 강의하는데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텝스 성적을 올리는 것은 역부족이다.
 
종로텝스학원 JRT의 앨런텝스에서는 'Teps 필수영문법'이라는 강좌 명으로 텝스 공부를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문법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텝스는 영어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학습과정과 엮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앨런 강사는 'TODAY`S TEPS 특강'이라는 보충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의 학습 과정이 실생활에 관련된 제재와 내용에 철저하게 얽매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앨런 강사는 "텝스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가장 점수 비중이 큰 청해와 독해를 위해 평소 공부할 때 비판적인 사고로써 문제 상황을 분석하는 훈련 과정을 중요시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여기서 말하는 비판적인 사고란 단어의 의미를 결합하는 수준에서 나아가 대화나 글이 주어지는 상황 전체를 꿰뚫어 이해하기 위해 숨은 의도나 전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까지 유추하는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말한다.
 
한편, JRT의 앨런텝스는 오는 3월 수강생들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른 텝스 강좌를 들을 경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앨런 강사는 "이 이벤트를 통해 수강생들의 수강료 부담을 줄이면서도 텝스 성적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수강생들 역시 무료로 텝스 문법을 수강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JRT어학원]

엑스포츠뉴스 보도자료 문의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