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13 16:0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지난 9일,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1 K리그 아카데미 지자체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K리그 각 구단 실무자, 시설관공단 등 K리그 경기장 관리 주체, 연고지 지자체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첫 번째 세션은 K리그 잔디관리 파트너인 삼성물산(주) 잔디환경연구소의 홍범석 프로가 올해 1년간 진행한 잔디관리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주요 이슈와 2022년 경기장 잔디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삼성물산(주) 잔디환경연구소 장공만 박사가 ‘경기장 토양 환경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토양의 물리성, 화학성에 따른 관리법과 시비량 계산, 토양시료 분석법 등을 다루는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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