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3 12: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3일 오전 유키스 멤버 기범과 알렉산더의 탈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기범이 미니홈피를 통해 탈퇴이유를 밝혔다.
기범은 "안녕하세요. 유키스 기범 아니 정확히는 유키스로 활동했던 김기범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2011년 2월부로 저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합의해지했습니다"라며 탈퇴가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어 "멤버교체를 원한 소속사와 해지요구에 따라 동의서를 작성했고 그날 이후로 유키스가 아니게 됐습니다. 많은 분이 생각하신 것처럼 캐릭터 사업에 몰두하기 위해서라는 것과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탈퇴이유가 사업 때문이 아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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