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현준이 세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준 예준 민서 정말 빨리 크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의 세 아이들이 담겼다. 특히 막내딸 민서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아빠가 하루하루 더 의미있고 더 소중하게 만들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항상 행복하자.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