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3 10:32 / 기사수정 2011.02.23 10: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이상형월드컵을 통해 소녀시대 윤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드래곤은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만취 상태로 소녀시대 앞에서 막춤을 췄던 일화를 털어놓다가 고정패널 신동의 제안으로 소녀시대 이상형월드컵을 하게 됐다.
이상형 후보로는 당시 지드래곤의 막춤을 목격했던 소녀시대 멤버 윤아, 티파니, 효연, 수영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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