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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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아, 어머니와 식당에서 셀카…"인원수 때문에 남남이 된 가족"

기사입력 2021.12.13 05: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들 엄마 때문에 모임.. 인원수 때문에 남남이 되어버린 가족. 언니네 가족은 다른 방에서 오늘은 와인컬러 마스크 엄마랑 셋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식당에서 어머니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녀가 함께 와인색 마스크를 쓰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49세인 이상아는 1984년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 '마지막 승부'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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