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자작곡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3억 스트리밍 돌파…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약속’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지난 7일 기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에 사운드클라우드 공식 계정 등은 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선정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9 히트메이커'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빅히트뮤직 네이버포스트-사운드클라우드 공식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