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엄마와의 일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엄마 핸드폰 활용법 이런 거 배우시더니 툭 보내온 작품. 바비?!?!? 엄마가 난생 첨 쓰신 오글거리는 표현도 마음을 담은 메시지도 은근 좋으네. 해햇"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트를 타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의 어머니는 해당 사진 위에 "아름다운 바비인형~ 젊고 아름다운 시절을 계속 이어가기 바래. 2021.12.9 바비마미"라는 애정어린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