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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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30억 빌라 구입 ···'이효리가 이웃사촌'

기사입력 2011.02.23 00:18 / 기사수정 2011.02.23 00: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  '빅뱅'의 멤버 탑이 30억 원 상당의 빌라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탑이 지난해 12월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에 위치한 30억 고급빌라를 자신의 명의로 구입했다고 전했다.

탑이 구입한 빌라는 181㎡(약 90평) 크기로 시가 3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결혼을 공식발표한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보금자리 바로 옆 건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탑은 지난해 4월 용인 수지에서 이사를 해 이 빌라에 전세로 입주했다가 주변 환경과 편의시설 등에 반해 8개월여 만에 자신의 명의로 사들였다는 것.

탑이 거주하고 있는 UN빌리지는 보안과 전망이 좋아 이영애, 박예진, 이효리, 수애 등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고 있다.

[사진=탑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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