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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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군 입대 앞둔 공명에 "어차피 헤어질 놈" (바달집3)

기사입력 2021.12.09 21:0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희원이 군 입대를 앞둔 공명에게 속상함을 토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오는 14일 현역 입대하는 공명과 작별을 아쉬워 하는 김희원, 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원은 돌연 공명에게 "난 어차피 헤어질 놈한테 관심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명의 군 입대를 언급한 것.



이어 "나 너 못 기다린다. 형은 바로 고무신 거꾸로 신는 스타일이니까 잘 갔다 와라. 관심 가지면 마음만 아플 뿐이다"고 털어놔 공명에게 웃음을 안겻다.

옆에서 이를 듣던 성동일은 "쟤 봐라. 지금 눈물 글썽인다"고 상황극을 시작, 김희원은 우는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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