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미교가 '사랑경보(2021)'에 참여한다.
미교는 오는 11일 발매되는 '사랑경보(2021)'에 참여했다. '사랑경보(2021)'은 지난 2009년 발매돼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이번에 가수 H유진이 12년만에 리메이크한다.
2009년 당시 원곡에는 그룹 에이트의 주희가 노래를 불렀으며 음악 방송에서는 주희뿐아니라 아이유, 다비치 이해리, 나비 등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이번엔 미교가 참여해 새로운 버전의 '사랑경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교는 최근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취할래'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미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