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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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왕리본 달고 요리수업 참여 "딸 조이도 먹어"

기사입력 2021.12.08 10:3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요리 수업에 열을 올렸다.

서효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의 요리 수업. 한번 시작을 하면 꾸준히 오랫동안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요리한 건 조이도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며 요리 삼매경인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왕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한 채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현재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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