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다 다르게 생긴 쌍둥이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의아해했다.
황신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굴이 너무 다른 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란히 누워있는 황신영의 딸 아영, 아들 아서가 담겼다. 황신영은 "둘이 쌍둥이 맞아요? 얼굴 다르게 생겼는데"라며 아이들에게 말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신영은 "아준이 아영이 쪽쪽이 타임"이라며 아이들이 공갈젖꼭지를 물고 있는 영상을 올려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