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지연이 금손 면모를 자랑했다.
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트리 만들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직접 만든 미니트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재주가 뛰어난 박지연의 독특하면서도 심플한 미니 트리가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직접 만들어서 식탁 위에 올려두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며 "눈에 뭐 들어 간거 아니고요. 힐링했더니 기분이 좋은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