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0일 넘게. 나에게 건강한 몸에 대해 귀에 딱지앉을 정도로 설교하던 #김계란 드디어 #최파타 #최화정 누나랑 같이 라디오방송에 데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정누나도 내 몸 변화보고 깜놀하며 '나도 할껄 그랬다' 하시네여 ㅎㅎㅎ 누나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ㅠ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전 지금 라면도 못먹어여. 누나 참을수있어요? ㅋㅋㅋㅋ 계란이와 내가 함께하는 #쌍알쑈 나 만들어줘요 ㅋㅋㅋㅋ 모두 건강하게 연말보내시구 내년엔 운동하세여 ㅎㅎ"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피지컬갤러리' 김계란, 최화정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가운데에서 빛을 받으며 포즈를 취한 김계란과 양쪽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한 홍석천과 최화정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0세인 홍석천은 꾸준히 SNS 상담을 이어오다가 최근 상담 종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