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나비 "결혼반지 이제 들어가, 남편 뭐라고 했었는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나비가 체중 감량 후 결혼 반지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나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그동안 안 들어가던 결혼반지가 이제 들어간다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임신 중에 살도 찌고 손발이 하도 부어서 서랍 속에 넣어 놨었는데,, 우리 남편이 반지 왜 안 끼고 다니냐고 뭐라고 했었거든ㅋㅋ 이제 어쩔 수 없이 매일 끼고 다녀야겠네^^ #10kg감량 #출산후다이어트 #다시찾은결혼반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퉁퉁 부은 살로 인해 반지가 들어가지 않았던 과거와 체중 감량 후 반지를 되찾은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턱 선까지 살아난 v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헀다. 지난 5월 첫 아들 이준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1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