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신현준, 54세 얻은 애지중지 딸과 상봉…"배방구는 사랑"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현준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5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막내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현준이 담겼다. 딸의 배방구를 하는 신현준의 밝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네티즌이 "배방구는 사랑입니다"라고 하자 신현준은 "완전요"라며 공감했다.

연이어 두 아들과 아내, 반려견까지 만난 신현준은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