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20: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 제1세대 코스튬 플레이어 하신아(32)가 자신의 굴곡진 인생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하신아는 채널 뷰 '마이 트루스토리'에 출연해 방황했던 10대 시절 코스튬 플레이를 접하며 모델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으로 힘든 유년기를 보낸 하신아는 결국 17살에 가출을 감행했고, 이후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사진 = 하신아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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