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쇼미' 비오가 포부를 전했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는 TOP4가 된 비오, 신스, 쿤타, 조광일 중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쿤타는 "전 망했다. 망했으면 다시 위로 올라가면 된다.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비오는 "(그동안) '너는 절대 네 음악 할 수 없어 그 정도로는'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쇼미'를 하고 자신감이 진짜 많이 생겼다. 우승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조광일은 "지금의 연장선을 보여드리고 싶다. 우승의 한 자리를 차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신스 또한 "꼭 우승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