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주가 새 소속사를 천국이라고 표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2021년을 빛낸 스타-예능 대세'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미주는 소속사를 옮긴 후 새 프로필을 촬영하고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인생 멘토가 누구냐는 질문을 했고, 미주는 "유희열? 유재석?"이라더니 "패스하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미주에게 유재석이란?'이란 질문엔 "엄마다", '이미주에게 유희열이란?'이란 질문엔 "아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안테나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이유에 대해 "많은 음악, 다양한 예능,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들어와보니까 너무 천국 같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