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에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3일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 대표 신희태)는 쿠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모바일 게임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에 신규 지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심연-마녀의 샘’ 지역 이후 신규 지역 20개가 추가된다. 높아진 난이도를 반영해 ‘지옥’, ‘연옥’이라는 이름의 신규 지역은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가 등장한다.
또한 마족지령을 보다 쉽게 등반할 수 있도록 개선, 등장하는 몬스터 개체 수가 감소되며 공격력 계수는 상승한다.
이와 함께 마족지령 및 광산 랭킹이 리뉴얼 된다. 주간 랭킹 순위는 삭제되고, 매일 오전 5시 이후 먼저 50층을 등산한 순서대로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지옥, 연옥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성장 기금 구매 시 2개 지역을 돌파할 때마다 지급되는 다이아도 증가한다.
이 밖에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사진=티앤케이팩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