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박은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방팔방 기어다니는 범준이 손 안 닿게 올해는 창문 트리로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은영이 촬영한 창문 트리가 담겨 있다. 넓은 거실 통 유리창에 트리 장식을 한 것.
화려한 야경과 어우러진 트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