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승기가 '1박2일' 멤버들 중 함께 펜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인기남으로 선정됐다.
한 리조트 업체가 지난 1월 24일부터 20일까지 총 9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박2일 출연진 중 함께 펜션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이승기(384명, 38.6%)가 1위, 강호동(238명, 23.9%)이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수근(123명, 12.3%), 은지원(118명, 11.8%), 김종민(116명, 11.6%)이 간발의 표 차이를 보였다.
앙케이트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공통적으로 이승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모두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멤버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현재 공석인 미지의 제6의 멤버에게도 일부 표를 던진 응답자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2일'은 배우 엄태웅을 제6의 멤버로 선정했다.
[자료 제공] 선두리조트 [사진] 이승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