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양미라가 캠핑 중독임을 고백했다.
2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그는 떠났습니다..차보다 큰 텐트를 들고 떠났습니다..………..캠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양미라는 "새벽에 영하 7도까지 떨어진다는 말에 이번엔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딱 선을 긋고 저는 가지 않았어요……그런데 말이죠….자꾸 선을 넘어가려고 해요…자꾸 주섬주섬 뭘 챙기고 있어요...오빠…나 어디로 가면 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캠핑중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텐트가 담겨 있다.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