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피로감을 호소했다.
박지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낮에는 그렇게 피곤하고 밤에는 잠은 안 오는 것인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침에 일찍은 일어나야하고 진짜 아침이 두렵기까지 하죠?"라고 덧붙이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나누기도 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신 중독증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기도 한 박지연은 최근 신장 재이식을 권유 받은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하기도. 이수근과 두 아들을 위해 매일 도시락을 준비하는 박지연의 정성 가득한 모습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