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남편♥' 최희, 가족 사진 공개인가 "온화한 미소까지 절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마치 가족 사진 같지만…. ㅋㅋ(하필 의상이며 배경이며 꽃다발과 온화한 미소까지 절묘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가족 사진 분위기를 풍겼지만 알고 보니 남편과 촬영한 사진이 아니었다.

최희는 "어제의 방송 사진! 만나뵙고 싶었던 황민영 에디터님과 드디어 방송했어요! 인간 꽃다발을 만들어주는 향에 취하고….함께 해주신 19만 뷰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요즘 저의 최애향으로 오늘도 자신감있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희는 꽃다발을 들고 에디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향은 "선배님 오늘도 예뻐여 ㅎㅎ 최애 향? 이향?!킄킄"라며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웨딩사진인 줄", "복이 아버님인 줄 알았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최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