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라스' 노제가 '스우파' 출연 후 광고료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노제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후 광고료가 폭등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에 노제는 "거의 70배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예전엔 엑스트라 느낌으로 찍었는데 주인공으로는 처음"이라고 이야기했다. 몇 개 정도 광고를 찍었냐는 물음에는 "10개 정도"라고 답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고르기도 하냐"는 물음에 노제는 "처음엔 안 고르다가 이제는 조금 (일정에 따라) 고르고 있다"고도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